•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참관객 모집"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4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SIMTOS 2024, “생산제조기술의 디지털 전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20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이 4월 1일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35개국에서 1300개 업체가 참가한 SIMTOS 2024는 역대 최대규모인 6170 부스 규모로 KINTEX 1, 2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계명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SIMTOS 2024는 세계적인 공작기계 전문 전시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관련 업계에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면서, “특히 올해는 다양한 모델의 금속 가공 장비부터 디지털 제조 솔루션까지 혁신적인 제품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되고 있다. 또한, 생산제조 분야가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 성장의 길을 열어줄 글로벌 디지털 제조혁신 콘퍼런스도 준비했다. SIMTOS 2024를 디딤돌 삼아 많은 기업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자동차, 조선, 반도체 등 우리 수출이 살아나고, 세계 시장의 선두에 서서 경쟁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 공작기계 산업의 경쟁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공작기계 수출도 지난해 역대 최대인 34억 달러를 기록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증명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제조업의 도전을 생각하면,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후방산업인 공작기계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정부는 공작기계를 비롯한 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AI 자율제조, 수출 지원, 기업 애로 해소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시장을 찾은 주요 인사들은 현대위아, 화천기계, DN솔루션즈, 스맥, 에이치케이, 한국트럼프, 보더레이저, 아마다코리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쿠카로보틱스 등 참가업체 부스를 둘러보고, 국가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장비, 가공 기술 및 제품을 관람했다. 이와 함께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을 방문해 AI Factory 테마관 및 CNC 시스템 특별관을 둘러보고, 디지털화를 넘어 자율제조로 진화해 가는 생산제조기술의 변화를 확인했다. 한편, SIMTOS 2024는 가공장비부터 디지털 제조 솔루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KINTEX 제1, 2전시장에 5개의 생산제조기술별 전문관과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을 운영하고 있다. SIMTOS는 올해도 산업 디지털 전환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12개 생산제조 산업별·기술별 주제에 맞춰, 제2전시장 7, 8홀 내 콘퍼런스룸에서 ‘글로벌 디지털제조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의 신제품·신기술 발표가 이뤄지는 ‘오픈 스테이지 세미나’와 디지털 제조 및 산업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전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테크니컬 가이드 투어’ 등을 비롯해 스탬프 투어, 경품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참관객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훈 부회장은 “SIMTOS에서는 국가 기간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산제조기술의 트렌드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제조의 역할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SIMTOS 2024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고, 지속 성장의 길을 모색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04-01
SIMTOS 2024, 다이캐스팅 산업의 디지털화 조망하는 테마관 운영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SIMTOS 2024 기간에 수요산업 맞춤형 디지털 제조 환경 구축을 위한 ‘다이캐스팅 테마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다이캐스팅 산업은 최근 ICT(정보통신기술)와 로봇 기반의 자동화, 디지털화를 통해 패러다임 변화에 나서고 있다. SIMTOS 2024에서는 다이캐스팅 산업의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공유하기 위해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에 ‘다이캐스팅 테마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KINTEX 7, 8홀에 마련될 다이캐스팅 테마관은 국내 다이캐스팅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다이캐스팅학회와 공동으로 기획되었다. 이 테마관에서는 용해된 금속을 고속·고압에서 용탕을 충전하기 위한 특수 주조설비부터 다이캐스팅 금형, 고연성의 합금 소재, 이형제 등 부자재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테마관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SIMTOS 자동화·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다이캐스팅 산업과 기술의 변화를 공유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다이캐스팅 장비 업체 ‘다모’는 다이캐스팅 가공품의 품질 혁신을 위한 Fil 저압/중력 주조 장비와 주조 후처리 공정을 소개할 예정이며, 티엠테크는 작업 편의성과 생산 효율성을 갖춘 이즈미의 다이캐스팅 장비를 출품한다. 이와 함께 애니캐스팅소프트웨어, 마그마엔지니어링코리아 등은 주조 해석 소프트웨어와 자동 설계 소프트웨어를 출품해 다이캐스팅 공정의 디지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신소재산업은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을 위한 다이캐스팅 고진공시스템과 금형 온도조절기 등을 출품한다. 이밖에도 다이캐스팅 테마관에서는 루살글로벌매니지먼트비브이, 모건씨앤에프, 한국호세코, 비전테크 등 다이캐스팅 가공용 소재 및 주변기기, 부자재 기업이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SIMTOS 2024 전시사무국은 다이캐스팅 공정의 디지털화를 참관객들이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다이캐스팅을 주제로 한 ‘글로벌 디지털 제조혁신 콘퍼런스’를 비롯해,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상담을 위한 바이어상담회, 테마별 참관객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테마관을 공동 기획한 한국다이캐스팅학회는 “다이캐스팅 테마관에 참가하는 장비, 금형, 주변기기 업체들은 예전과 달라진 최신 기술을 통해 가공 및 관리되는 디지털 공정을 상세히 보여줄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테마관 전시는 주조산업이 더는 3D 산업, 노동 집약형 산업이 아니라 로봇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이루고 있음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3-11-30
SIMTOS 2024, 참가신청 1개월 만에 5천 부스 돌파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전시사무국)는 SIMTOS 2024의 참가신청이 접수 시작 1개월 만에 5천 부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시사무국은 SIMTOS 2024 참가신청 접수 첫날 하루에만 229개사에서 2,102부스를 신청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으며, 이후 28일 만인 4월 30일에는 494개사가 5,238부스를 신청해 국내 최고의 마케팅 플랫폼임을 증명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SIMTOS 2022를 통해 대면 마케팅 효과를 확인한 기존 참가업체는 물론이고, 비즈니스모델 확대 등을 통해 SIMTOS 참가를 고려해 온 신규 참가업체가 참가신청을 서두르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전했다.  SIMTOS 2024 참가설명회 1차(광명롯데아울렛) SIMTOS 2024 참가설명회 2차(창원)   SIMTOS 2024 조기 참가신청 결과, 신청업체의 75%가 재참가 업체로 나타났으며, 기존 참가업체의 23%는 전회 대비 부스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참가신청 기간에는 스맥, 현대위아, 화천기계, 트럼프, 화낙, 바이스트로닉, 아마다, 에이치케이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은 자국 기업들을 위해 대만, 독일, 이탈리아, 중국, 터키, 스페인 등이 서둘러 국가관의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SIMTOS 전시사무국은 부스 유치 목표(6,000 부스)의 87%를 달성함에 따라, 앞으로는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의 홍보와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의 전시 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수요산업의 참관객 유치 활동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 참가업체를 위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조기 참가신청 기간을 놓쳐 SIMTOS 2024 참가를 망설이고 있는 업체로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 참가대상 품목을 취급한다면, 참가비 부담을 줄여줄 이 특별전 참가를 고려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SIMTOS 2024 참가설명회 3차(광명, 오전) SIMTOS 2024 참가설명회 3차(광명, 오후) SIMTOS 전시사무국은 “SIMTOS 2024의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예상보다 업체들의 참가신청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해당일 이전에 부스 유치가 마감되고, 조기에 부스배정을 실시할 수 있다”라며, “SIMTOS 2024 참가를 고민하는 기업들이라면 서둘러 참가신청을 완료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작성일 : 2023-05-11
[포커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 2024' 참가설명회서 주요 행사 계획 발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3월 7일,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에서 ‘SIMTOS 2024 참가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SIMTOS 사무국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SIMTOS 2024’ 개최의 주요 계획과 행사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박경수 기자   ▲ SIMTOS 2024 기자간담회   기본에서 다시 시작하는 SIMTOS 2024 참가 설명회에서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SIMTOS 2022 개최 결과보고서를 소개하는 한편 2024년에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규모로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분명하게 밝혔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코로나19 로 인해 2020년에는 전시회를 열지 못해 아쉬웠다”며, “2022년에도 예전과 같은 규모로 전시회를 개최하긴 어려웠지만 2024년 행사 때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규모로 행사를 열 계획을 갖고 있어 많은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IMTOS 2024의 주요 전시회 개최 전략에 대해 소개한 박재현 전시팀장은 “2024년 전시회 주제를 ‘SIMTOS에 참여하세요(Be a part of SIMTOS)’로 정했다”며, “바이어 발굴부터 마케팅과 판로,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시회를 통해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SIMTOS 2024에서는 제조업 경기 위축 해소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의 새로운 기회 마련을 위해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SIMTOS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재현 전시팀장, 김경동 선임본부장(왼쪽부터)   새로워진 디지털 전환 시대의 SIMTOS 기대 협회는 이날 참가설명회에 역대 최다 규모인 생산제조기술 업체 374개사 434명이 참가했다며, SIMTOS 2024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전시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SIMTOS 2024에서는 기존의 로봇 및 디지털제조 전문관을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으로 승격시켜 독립된 특별전시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산업 디지털전환 등 제조혁신 트렌드를 공유할 ‘디지털 제조기술 테마관’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참가업체의 판로개척과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도 확대된다. SIMTOS 사무국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인도 바이어를 포함해 검증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참가업체가 희망하는 ‘바이어 초청지원의 인원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매칭률을 높인 ‘바이어상담회(MM4U)’를 개최해 내수 및 수출 촉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SIMTOS 2024 참가설명회 현장   또한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할 ‘오픈 스테이지’와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을   2전시장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제조혁신 이슈를 전시장에서도 시연할 수 있도록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연결해 참관객의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제조업체와 협업 중인 ‘수요업종 적용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제조의 최신 이슈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설명회에 참석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은 “SIMTOS 2022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역대 최고의 참가업체·참관객 만족도를 끌어내면서 SIMTOS가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며, “SIMTOS 2024에서는 이러한 막중한 역할을 확대하고, 코로나 이전의 SIMTOS로 회귀하여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대면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의 환영인사   SIMTOS 사무국은 참관객 사전등록의 홍보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참관객 유치 마케팅을 통해 ‘10만 참관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관·특별전별 콘텐츠를 제작·포스팅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요산업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과 온라인 광고, 뉴스레터 등 다양한 온드미디어(Owned Media) 채널 운영을 통한 전시회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SIMTOS 2024는 내년 4월 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바이어상담회(MatchMaking4U), 국제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 등이 열릴 예정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4-03
[포커스]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연결된 스마트 공장’ 주제로 성료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3)이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남기며 폐막했다. 3월 8일부터 10일까지 5만 5000 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았는데, 이는 코로나 이전 및 이후를 통틀어 역대 최대 참관객 규모다.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동시 행사로 개최된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역시 산업지능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최경화 국장, 이성숙 기자     ‘연결된 공장(We Connect Your Factory)’ 을 주제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제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새로운 혁신 기술 및 제품 트렌드를 공유하며,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자동화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형 스마트 제조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LS일렉트릭은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콘셉트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 필수적인 저압(LV) 드라이브 신제품 ‘S300’,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강화되는 산업안전에 대비한 ‘안전 솔루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제조·물류 공정을 구현하는 ‘델타로봇’과 ‘무빙마그넷’, 스마트공장을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형 공장자동화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또 제조 현장에서의 최적의 운영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스마트 통합 물류 솔루션 및 자동화 설비, 인공지능(AI) 예지보전·AI 비전 검사 솔루션 등을 전시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참관객들에게 미래형 물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한국지멘스는 ▲Digital Enterprise(DE) ▲Design ▲Realize ▲Optimize의 각 4개의 존을 통해 최신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먼저 DE 존에서는 지멘스의 디지털 솔루션들을 조합한 유연하고 확장가능한 스마트 제조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후 Design 존에서는 지멘스에서 접근하고 있는 디지털화의 방식인 OT와 IT의 통합 솔루션을 이용하여 제품과 제품 생산 공정에 대한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 방식의 Design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보여줬다. 세번째 Realize 존에서는 실제 가공 라인과 장비 등을 Design 존에서 가져온 콘셉트를 이용하여 어떻게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적용하며 표준화하여 관리할지에 대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마지막 Optimize 존에서는 Design과 Realize 존에서 만들어진 공장 및 장비를 빅 데이터를 이용하여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지에 대한 솔루션들을 소개하고 디지털 전환(DT)이 고객과 함께 가는 여정임을 고객과 같이 인지하고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디지털 컨설팅 서비스 및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소개했다.     산업AI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는 이번 전시회에 모터 설비의 고장이나 결함을 진단 예측하는 솔루션인 ‘가디원 모터’를 출품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전시회에서는 모터 제품 중심의 전시를 했다면, 올해는 클라우드를 통해 모터를 제공하면서 실시간 고객 대응을 지원하는 서비스의 확장성을 보여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알씨케이는 비주얼 콤포넌트(Visual Components)와 더불어 디지털트윈 및 스마트시티 플랫폼 Nextspace, 3D 콘텐츠 제작 툴 SAP Visual Enterprise 등을 소개하고 VR체험과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버넥트는 전시에서 XR 솔루션인 ▲버넥트 리모트(Remote) ▲버넥트 메이크(Make) ▲버넥트 뷰(View)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버넥트 리모트’로 전시장이 있는 코엑스와 버넥트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원격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협업해보는 체험 콘텐츠는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이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한다는 약속을 담은 ‘Results Achieved’라는 슬로건 하에 AR/VR,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분야부터 독립형 카트 기술(Independent Cart Technology, ICT) 제품군 등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여왔던 하드웨어 분야까지, 스마트공장 및 산업자동화에 필요한 최신 솔루션과 제품군을 총 5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전시했다.     이밖에도 네트워크 공급업체 노키아(Nokia)는 스마트공장 맞춤형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을 위한 5G 특화망을 소개했다. 5G 특화망은 이동통신사가 아닌 일반 기업이 직접 5G망을 구축해 자체 서비스를 하는 방식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이 가속화되면서 5G 특화망에 대한 기업 니즈도 커지고 있다. 주최 측은 코로나 유행 이전 수준인 5만 5000 여 명이 전시회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 및 이후를 통틀어 역대 최대 참관객 규모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500개 사가 2000부스 규모로  참가, 320개사, 1500부스 규모였던 전해 전시회에 비해 참가업체는 56%, 부스는 33% 증가했다. 또한 281개사 1242 부스가 행사 현장에서 2024년 전시회 사전 신청을 완료, 본 전시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내년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2024년 3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4-03
[신간] CES 2023 딥리뷰
손재권, 정구민, 오순영, 최형욱, 이용덕, 장진규, 주영섭 지음 / 22000원 / 쌤앤파커스 포스트 코로나, 신냉전, 디지털화, 탈경계 새로운 시대에 자본을 빨아들일 테크트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 CES는 2023년 예상을 뛰어넘는 대흥행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 세계 일선에서 활동하는 경영자, 투자자, 기획자들이 전시관으로 몰려들었다. 참관객 수가 전년 대비 200% 증가했고(전체 참관객 약 11만 5,000명 중 CEO, C레벨 이상 비즈니스 리더가 60%였다), 전시장 면적도 50% 이상 커졌다.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모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CES를 모르고서는 누구도 기술을, 트렌드를, 미래를 논할 수 없기 때문이다. 《CES 2023 딥리뷰》는 각 분야 최고의 테크 전문가 7인이 직접 현장을 취재한 딥다이브 리포트이다. 실리콘밸리 전문 미디어 ‘더밀크’ 손재권 대표, 국내 최고의 모빌리티 권위자 국민대정구민 교수, 한컴그룹 최초 여성 CTO 출신 오순영 KB금융 AI센터장, XR 메타버스 테크기업 시어스랩의 최형욱 CSO 겸 부사장, 엔비디아 사장 출신 드림앤퓨쳐랩스 이용덕 대표, 12년차 스타트업 투자자인 컴패노이드 랩스 장진규 의장, 전 중소기업청장 서울대 주영섭 특임교수. 이들은 단순 정보나열을 넘어서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고 복잡한 테크 전쟁터 CES 2023의 흐름을 날카로운 인사이트로 완벽하게 분석하여, 국내에 유일무이한 단 한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미국 굴지의 자산운용사인 오크트리캐피털의 회장 하워드 막스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sea change”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영원할 것 같은 바다의 푸른 빛 파도와 수평선이 완전히 뒤바뀔 정도의 상전벽해를 빗댄 영어 표현이다. 세계는 지금 포스트 코로나, 신냉전, 모든 분야의 전면적인 디지털화 및 탈경계화를 겪으며 비즈니스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맞닥뜨리고 있다. 역사적으로 테크놀로지는 항상 위기 속에서 탈출구를 만들어내는 핵심 수단이었다. 이번 CES 2023은 그러한 사실을 방증하듯 난국 속에서 해법을 찾아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당초 예상을 웃도는 엄청난 대흥행을 기록했다. 전체 3,100개 기업 중 1/3인 1,000개 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했다는 점, 그리고 참가자는 전년 대비 200%, 전시장 규모는 50% 이상 늘었다는 점은 산업 트렌드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는 만큼 기술적 활로에 대한 비즈니스 관계자들의 갈증 또한 심화되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이번 CES 2023이 내세운 핵심 테마는 ‘모두를 위한 휴먼 시큐리티(Human Security for All)’이었다. 경제, 식량, 보건, 개인, 환경, 공동체, 정치, 군사 등 전 인류적 차원의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의 해결이 비즈니스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해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이 테마가, 앞으로 소비자들이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핵심적인 기준으로 작용하리라 전망한다. 이에 《CES 2023 딥리뷰》에서는 총 7가지 주제로 분야를 나누어 테크트렌드를 분석하였다. CES 모터쇼라고 불릴 만큼 명실상부 CES 2023에서 가장 큰 이목이 집중된 ‘모빌리티’, 챗GPT의 등장으로 새로운 기술적 특이점을 목도하고 있는 ‘AI’, 일상에서의 경험의 한계를 확장시킬 ‘웹 3.0 & 메타버스’,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라이프 테크’, 어디서든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헬스 테크’,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테크트렌드인 ‘스페이스 테크’, 휴먼 시큐리티의 행동 원칙 ‘ESG’가 바로 그것이다. 삼성이 신제품 개발보다 더 중요하게 내세운 것은? CES 2023이 전면에 내세운 슬로건은 우리 모두가 기술, 혹은 새로운 변화에 빠져들기를 권유하는 ‘BE IN IT(빠져들어라)’이었다. 이를 단순한 수사가 아닌 시장의 진지한 명령으로 인식해야 하는 이유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기술에 진정으로 빠져들어 진정성을 갖추지 못한 기업을 소비자들이 예리하게 알아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이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분야는 ‘지속가능성’ 영역이다. 삼성은 전 세계가 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주요 기업 중 하나인 만큼 지금껏 CES에서 혁신적인 신제품 발표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CES 2023에서 삼성이 가장 강조하며 내세운 것은 신환경경영전략으로 대변되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지향점 그 자체였다. 삼성은 신환경경영전략과 더불어 ‘다양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표방하는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참신한 제품 으로 무장한 기업이라도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진심으로 지향하지 않는 기업에게 소비자들은 등을 돌릴 거라는 사실을 삼성은 아는 것이다. 다른 영역에서도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놀라울 만한 변신이 이어졌다. 빅테크 3사로 일컬어지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빌리티 전시 섹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에 가까워짐에 따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빅테크 3사의 AI,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필수 요소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기존 모빌리티기업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경쟁자들의 도전을 받게 되었다. 한편 SK는 푸드 테크 스타트업 퍼펙트데이에 투자하여 전시장에 푸드트럭을 대동하고 대체 우유로 만든 빙수와 비건 치즈를 선보였다. 헬스 테크 분야에서는 메타와 같은 IT기업들이 건강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보험사들을 대체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챗GPT 열풍이 가져올 산업적 변화는 무엇일까? CES 2023이 막을 내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픈AI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를 공개했다. 챗GPT는 대중들부터 산업계의 전, 현직자 모두에게 이 영역이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도약했음을 알렸다. 오순영 금융AI센터장에 따르면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산업계에서는 ‘AI 기술은 아직 멀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챗GPT가 등장하면서 우리는 AI가 인간을 대체할 구체적인 미래를 설레고 두려운 마음으로 그릴 수 있게 되었다. CES 2023은 마치 챗GPT의 등장을 예견한 듯 다양한 AI 기술 기반의 제품을 선보였다. 《CES 2023 딥리뷰》AI가 어떻게 각 분야의 기술을 연결하여 새로운 기술적 가능성을 실현하는지 들여다보았으며, 더 나아가 챗GPT가 만들어낼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를 그려보았다. 기술의 신대륙을 꿈꾸며 선단을 꾸린 수많은 기업들 중 결국 살아남는 기업은 어디일까? 《CES 2023 딥리뷰》는 기술의 바다 한가운데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골몰하는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밝은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작성일 : 2023-03-20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 2024' 참가설명회 개최하고 주요 계획 발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3월 7일, 전시회 참가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한 ‘SIMTOS 2024 참가설명회’를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경기 광명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SIMTOS 사무국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SIMTOS 2024의 주요 전략과 행사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SIMTOS 2024 기자간담회 현장 모습 이번 설명회에서 협회는 SIMTOS 2022 개최 결과 보고와 함께 SIMTOS 2024 개최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고로 SIMTOS 2024는 2024년 4월 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5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코로나19 로 인해 정상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기 어려웠지만 내년 행사 때는 더 많은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현 전시팀장은  "SIMTOS 2024에는 제조업 경기 위축 해소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의 새로운 기회 마련을 위해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시주제를 ‘Be a part of SIMTOS’로 정하고, 바이어 발굴부터 마케팅⸱판로,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 SIMTOS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재현 전시팀장(좌), 김경동 선임본부장(우)   한편, 협회는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정상 개최로 준비하고 있는 SIMTOS 2024의 중점 목표는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의 위상을 재현하겠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와 협력해 전시 규모 회복(6,000 부스, 10만 명)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SIMTOS의 가장 큰 차별화라 할 수 있는 품목별 전문관을 ‘전문관·특별전’으로 재구성하고, 생산제조업계 전반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화·스마트화·지능화 관련 품목의 유치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기존의 로봇 및 디지털제조 전문관을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으로 승격시켜 독립된 특별전시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산업 디지털전환 등 제조혁신 트렌드를 공유할 ‘디지털 제조기술 테마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업체의 판로개척,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도 확대된다. SIMTOS 사무국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인도 바이어를 포함해 검증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참가업체가 희망하는 ‘바이어 초청지원의 인원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매칭률을 높인 ‘바이어상담회(MM4U)’를 개최해 내수 및 수출 촉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할 ‘오픈 스테이지’와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을 2전시장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제조혁신 이슈를 전시장에서도 시연할 수 있도록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연결해 참관객의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제조업체와 협업 중인 ‘수요업종 적용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제조의 최신 이슈를 공유할 예정이다.  ▲ SIMTOS 2024 참가설명회 전경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의 환영인사 한편, SIMTOS 사무국은 참관객 사전등록의 홍보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참관객 유치 마케팅을 통해 ‘10만 참관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관·특별전별 콘텐츠를 제작·포스팅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요산업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과 온라인 광고, 뉴스레터 등 다양한 온드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한 전시회 홍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은 SIMTOS 2024 참가설명회에 참석해 “SIMTOS 2022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역대 최고의 참가업체·참관객 만족도를 끌어내면서, SIMTOS가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SIMTOS 2024에서는 이러한 막중한 역할을 확대하고, 코로나 이전의 SIMTOS로 회귀하여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대면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3-07
탄소중립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2022 탄소중립 EXPO’ 개최
2022 탄소중립 EXPO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 7, 8홀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탄소중립 EXPO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혁신 제품·기술 발굴 및 신산업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의 산업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탄소중립 EXPO에서는 개최 기간 동안 산업계 탄소중립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을 알아볼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 2일에는 ▲탄소중립 정책 및 금융·세제 지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산업정책을 공유한다.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탄소중립 우수기술 소개 및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11월 4일에는 ▲탄소중립 신기술·제품 세미나를 열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드는 기술인 전기차, 수소, CCUS 등 탄소중립 우수기술을 발표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전환과 같은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하는 대전환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탄소중립 EXPO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현장에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세미나 및 참관객 사전등록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2022 탄소중립 EXPO 홈페이지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2022 탄소중립 EXPO 운영회(070-4703-403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작성일 : 2022-10-17
한국델켐, SIMTOS 2022에서 설계-제조-측정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IT 솔루션 소개
한국델켐은 5월 23일~27일 일산 KINTEX에서 진행되는 'SIMTOS 2022'에서 설계-가공-측정까지 전체 제조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국델켐은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제조 프로세스상의 설계, 해석, 가공, 측정 공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등 IT 솔루션과 기술지원을 제공해 왔다. 또한, 2010년에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제조 현장의 자동화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한국델켐은 "현장에서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AI(인공지능) 기반의 작업 표준화를 구현하고, 엔지니어가 최소한의 개입으로 숙련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면서,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제조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효율화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개발하여, 제조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SIMTOS 2022에서 한국델켐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을 지원하는 설계 솔루션인 오토데스크의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PDMC), 인벤터(Inventor), 퓨전 360(Fusion 360) ▲CAM 가공 지원 솔루션인 파워밀(PowerMILL)과 제조현장의 생산설비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AIMS 등 가공 솔루션 ▲가공품의 수치 데이터를 검증할 수 있는 측정 설비 및 소프트웨어 등 자사가 공급 및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한편, 한국델켐은 SIMTOS 2022에서 자체 개발한 API 솔루션 신제품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여기에는 ▲퓨전 360에서 2D, 2D/3D 병행, 3D 부품 모델링 및 가공 데이터를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는 HD-Fusion ▲몰드플로우(Moldflow) 기반에서 사출성형 유동해석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최소한의 개입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빅데이터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HD-Moldflow 등이 있다. 한국델켐은 "이외에도 전시기간 동안 한국델켐의 대표 솔루션에 대해서 소개하는 오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하신 참관객 여러분들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4-12
SIMTOS 2022, 참가업체 워크숍 개최...전시 운영 정보 및 지원 서비스 공유
SIMTOS 전시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3월 11일 'SIMTOS 2022 참가업체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동영상 안내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KINTEX 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2의 행사개요와 참가업체 신청현황, 전시 운영 및 홍보마케팅 전략, 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참가업체의 관심이 가장 큰 전시 중 운영지원은 ‘반입출’, ‘운영’, ‘상담회’, ‘홍보’, ‘서비스’ 등 분야별로 구성된 지원센터의 역할과 주요 지원 업무들이 소개되었다. 또한 홍보마케팅 전략으로 참가업체의 수익 창출을 돕고 구매력 높은 바이어의 전시회 참여율을 높일 ‘해외바이어 초청 지원 프로그램(MM4U)’과 참관객 유치전략 등이 소개되었다. 이와 함께 생산제조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와 제조혁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SIMTOS 2022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계획도 공유되었다. 이밖에도 이날 설명회에서는 ‘참가업체 배너 제작 지원’, ‘참가업체 보도자료 제작 및 홍보 지원’ 등 SIMTOS 2022 참가업체와 전시사무국이 함께 전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소개되었다. 특히 자사 고객 초청에 유용하게 활용될 ‘오프라인 초대권 제작’과 ‘온라인 초대권 대량 발송’ 등은 참가업체가 가장 관심있어 하는 지원 서비스였다. SIMTOS 2022 전시사무국은 “전시회는 사무국뿐만 아니라 참가업체도 참관객 유치에 동참해야지만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성공적인 전시회가 개최된다”며,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가 SIMTOS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구매력 높은 참관객 유치와 전시회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니, 참가업체도 SIMTOS의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시사무국은 SIMTOS 2022 참가업체가 언제라도 참가업체 워크숍 발표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SIMTOS 2022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2-03-11